"........ 사실 그동안 다양한 예술가들이 시공간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것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는데, 이 현장을 잡았다고 하면서 피에르 메나르 씨가 몇장의 사진을 공개했다. .. 사진엔 어딘지 모를 한 공간에 서 있는 사내가 특정 패턴과 문양을 놓고 잠시후 사라지는 모습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. .. 일부 사진은 훼손되었으나 알아보기 어렵지는 않을 정도 였는데.. 일단 사진을 보기로 한다. .. 아래.. "

"......몇몇 사진들은 다소 훼손되어 알아 보기 어려웠는데, 일정 부분 복원하여 살려본 것이다.. 뭔가 어떤 움직임들이 포착된 장면같다... 메나르씨 이야기로는 남자가 사라지기 직전에 나타난 이 부분만 유독 훼손되었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.. 뭔가 어떤일이 일어나긴 한것같다.. "
".......... 메나르씨의 평상시 성향을 봤을때 사진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기때문에 일단 사람들은 반신 반의 하고 있다고한다. 그런데 항간에 의하면 그는 촬영도 동시에 했을 거라고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. 그의 말대로 사진이 잘못 찍혔다면 이는 영상에도 영향을 미쳤으리라.. 또한 저 장소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은데.. 어떤 이는 피라밋의 한 부분이라는 얘기도 있고, 그냥 일반적인 공간 미술의 전시하는 곳이 었으리라는 추측도 있다고 한다. 어떤 경우든 두 경우 어쩌면 CCTV등이 있어서 이 모든 과정이 영상에 잡혔을 가능성이 있다.. 날카로운 기자가 메나르 씨에게 기습적으로 영상관련한 이야기를 던지자.. 메나르씨는 잠깐이나마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고 하며.. 그걸 보면 반드시 사라지는 모습이 포착된 CCTV나 영상이 있을것이란 추측을 해 본다.. .(indifree.com magazine 2026.4중에서).... "
* 물론, 항간에는 그의 하나의 창작물의 이벤트라는 얘기도 있다. 즉 이 작품들 하나가 큰 Portal이라는 창작물이며, 관객이 그 창작물의 한 일부로서 끌어넣기 위한 일종의 행위 예술적 측면이란 얘기다.. 그동안의 메나르씨의 행보를 보면. 딱히 가망없는 것도 아니다... 아시다시피 한두번 당한게 아니지 않던가... (윗 매거진의 후미 "사족" 부분에서..발췌..)"
